(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백진희 기지로 혐의를 벗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열무(백진희)가 이 국장을 몰아 붙여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열무는 이 국장의 음성을 녹음했고, 이를 증거로 그를 옭아매는데 성공했다. 위기에 놓여 있던 민생안정팀도 다행히 해체되지 않았고 피의자로 몰렸던 희만도 풀려났다.
민생안정팀으로 돌아온 희만(최민수)은 “이제 우리팀은 왕따가 됐다”며 “우리끼리라도 사이 좋게 지내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3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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