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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MBLAQ) 미르, “내 20대는 오로지 엠블랙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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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엠블랙 미르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신년호에서 진짜 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화보는 데뷔 6년차, 이십대 중반을 넘긴 미르의 남성미가 돋보인다.
 
블랙 라이더 자켓을 입은 미르는 금방이라도 오토바이를 탈 것처럼 ‘질주’라는 콘셉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우수에 찬 눈빛, 반항적인 표정, 장갑을 벗어 던지는 등 과감한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미르 / 더스타
미르 / 더스타

 
미르는 인터뷰에서 “얼마전, 엠블랙 콘서트에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고 파이팅을 외친 것이 6년만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부모님 같은 존재” 라며 엠블랙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엠블랙은 내 청춘 그 자체. 나의 20대는 오로지 엠블랙 뿐이었다.“며 엠블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거친 남자로 다시 태어난 엠블랙 미르의 화보와 인터뷰는 2015년 1월호 THE STAR(더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위트 넘쳤던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르 / 더스타
미르 /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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