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최근 진중권 교수가 가수 이효리의 쌍용자동차 티볼리 개념 발언을 칭찬했다.
지난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진중권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는 글을 올리며 이효리의 발언에 칭찬하는 말을 남겼다.
한편 22일 쌍용차는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의 사전 계약을 개시하고,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1월 13일 보도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진중권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는 글을 올리며 이효리의 발언에 칭찬하는 말을 남겼다.
한편 22일 쌍용차는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의 사전 계약을 개시하고,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3 0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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