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힐러’ 유지태-박상원, ‘형제’ 간 날선 신경전… ‘숨 쉴 틈이 없다’
힐러 유지태 박상원
‘힐러’ 유지태 박상원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서로를 맹렬한 기세로 바라보고 있는 유지태와 박상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유지태와 박상원은 각각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엎을 정도의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와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과 정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메이저 신문사 회장 김문식으로 분해 ‘노는 물이 다른’ 형제간의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1대 1로 마주선 채 날 선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형제의 모습이 이러한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호는 울컥한 감정이 실린 눈빛으로 형인 문식을 바라보고 있고, 문식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싸늘한 표정으로 응수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서로의 동태를 몰래 주시하며 속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정면으로 부딪히게 됐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불꽃 튀는 형제간의 신경전과 함께 예고편으로 전파를 탔던 “92년 그날부터 지금까지 우린 한 편이야”라고 말하는 문식의 대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베일에 쌓여진 과거의 한 사건과 정후(지창욱 분), 영신(박민영 분), 문호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 사람의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92년 그날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22일 오늘밤 10시 5회가 방송 된다.
힐러 유지태 박상원
‘힐러’ 유지태 박상원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서로를 맹렬한 기세로 바라보고 있는 유지태와 박상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유지태와 박상원은 각각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엎을 정도의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와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과 정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메이저 신문사 회장 김문식으로 분해 ‘노는 물이 다른’ 형제간의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1대 1로 마주선 채 날 선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형제의 모습이 이러한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호는 울컥한 감정이 실린 눈빛으로 형인 문식을 바라보고 있고, 문식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싸늘한 표정으로 응수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서로의 동태를 몰래 주시하며 속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정면으로 부딪히게 됐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불꽃 튀는 형제간의 신경전과 함께 예고편으로 전파를 탔던 “92년 그날부터 지금까지 우린 한 편이야”라고 말하는 문식의 대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베일에 쌓여진 과거의 한 사건과 정후(지창욱 분), 영신(박민영 분), 문호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 사람의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92년 그날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2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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