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더 웹툰: 예고살인'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시영-엄기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감독 김용균, 제작 필마픽쳐스-라인필름)'이 제목을 확정짓고 6월 말 관객들을 찾아간다.
▲ 더 웹툰:예고살인 / 사진=(주)필마픽쳐스-(주)라인필름
▲ 더 웹툰:예고살인 / 사진=(주)필마픽쳐스-(주)라인필름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공포 웹툰에 그려진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미스터리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더 웹툰'은 웹툰의 이미지와 이야기가 영화 속 실제 인물들과 절묘하게 오버랩되는 비주얼 효과로 공포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섬세한 공포 연출이 돋보였던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시영은 살인을 예고하는 그림을 그리는 인기 공포 웹툰 작가 '지윤' 역을 맡았고 엄기준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기철' 역을 맡았다.
한편 '더 웹툰: 예고살인'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6월 말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5/10 15:44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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