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혜자, “국민엄마 큰일 날 수식어”…‘도시락 잘 먹고 있어요’
김혜자가 ‘국민엄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혜자는 12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국민엄마라고 하는데 사실 국민엄마라고 부르기가 좀 쑥스럽다. 국민 엄마가 되면 왠지 큰일 날 것 같다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손석희의 “우리가 괜히 모신 것 같다”는 말에는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영향력있는 프로그램에 싱싱한 얼굴로 나타나야 하는데 피곤해서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표해 국민배우의 겸손함을 엿보이게 했다.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제작 삼거리픽처스)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 범죄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12월 31일 개봉한다.
김혜자가 ‘국민엄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혜자는 12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국민엄마라고 하는데 사실 국민엄마라고 부르기가 좀 쑥스럽다. 국민 엄마가 되면 왠지 큰일 날 것 같다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손석희의 “우리가 괜히 모신 것 같다”는 말에는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영향력있는 프로그램에 싱싱한 얼굴로 나타나야 하는데 피곤해서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표해 국민배우의 겸손함을 엿보이게 했다.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제작 삼거리픽처스)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 범죄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12월 3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8 21:32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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