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송가연, ‘손연재’ 공통점 ‘연예인 이미지’ 마케팅의 폐해… 누리꾼 반응 ‘싸늘’
송가연 손연재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두번째 경기를 치른 후 끊임 없는 논란을 겪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열린 두번재 경기에서 패배했다. 해당 경기가 끝난 후 송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인 이미지를 실력으로 벗어나기 위해 애썼으나 패배하게 돼 아쉽다.”며 “너무 흥분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자신을 둘러싼 ‘비매너 논란’에 대해서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연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면서 과도한 마케팅은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송가연은 이 방송을 통해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송가연은 전기톱 살해협박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송가연은 “무명의 선수가 마케팅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속상했다. 하지만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송가연에게 네티즌들의 질타가 너무 과한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제 고작 두 경기를 치른 비인기 종목의 여자 선수이기 때문에 송가연 선수의 마음은 더욱 급하고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좀 더 좋은 실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면 대중의 마음 또한 이끌어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를 들 수 있다. 실제로 손연재 선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후 뛰어난 미모로 다양항 광고 및 예능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을 질타를 받기도 했다.
송가연 손연재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두번째 경기를 치른 후 끊임 없는 논란을 겪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열린 두번재 경기에서 패배했다. 해당 경기가 끝난 후 송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인 이미지를 실력으로 벗어나기 위해 애썼으나 패배하게 돼 아쉽다.”며 “너무 흥분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자신을 둘러싼 ‘비매너 논란’에 대해서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연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면서 과도한 마케팅은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송가연은 이 방송을 통해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송가연은 전기톱 살해협박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송가연은 “무명의 선수가 마케팅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속상했다. 하지만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송가연에게 네티즌들의 질타가 너무 과한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제 고작 두 경기를 치른 비인기 종목의 여자 선수이기 때문에 송가연 선수의 마음은 더욱 급하고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좀 더 좋은 실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면 대중의 마음 또한 이끌어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7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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