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을 축복했다.
9일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홍콩에서 쇼핑 후 취재진에 포착되자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을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정봉은 과거 왕페이와 2004년 결별하며, 10년 만에 다시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는 처음 열애 소식을 접했을 때 “믿을 수 없다. 내가 사정봉과 함께한 10여년의 세월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만약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 바꾸고 싶다”고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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