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송일국이 영화 ‘현기증’ 촬영 후유증을 고백했다.
송일국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영화 ‘현기증’을 찍으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함께 영화 ‘현기증’을 찍은 “김영애 선배님은 이 영화가 끝나고 3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으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일국은 “‘현기증’을 찍고 난 후 아이들 목욕시킬 때 눈을 못 뗀다”고 고백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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