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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없는데 나갈 수 있냐고"…BJ유화,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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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유화가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MISS MAXIM CONTEST'에는 '[미맥콘] Ep6. PC방알바 vs. 카페알바 뜻밖의 육덕대결_2021 MAXIM'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BJ유화는 참가를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관심을 가지고 있긴 했다. 맨날 눈 여겨만 보다가 모델 쪽으로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요즘 욕심이 생겨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MISS MAXIM CONTEST' 캡처
방송 팬들에게 미스맥심 참가 소식을 알렸다고 밝힌 그는 "떨려가지고 말을 했다. 몸매관리 열심히 하라고 조언했다. 채찍질을 많이 당했다. '엉덩이 없는데 나갈 수 있냐'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BJ유화는 "나이에 비해서 섹시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했었는데 그런 말 들으면서 자아도취에 빠지게 됐다"며 "팬들도 그러니까 진짜 뭔가 섹시한 것 같고 그렇다"고 웃음지었다. 

이번 '미스맥심' 콘테스트에는 BJ유화 이외에도 BJ김세화, BJ강민정, BJ한소미, 유튜버 은지, 쏘블리, 벨벳, 연시, 트위치 스트리머 홍아름 등이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BJ유화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 BJ짭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던 2020년 사생활 폭로로 물의를 일으켰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바 있다.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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