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항암 치료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4. 30 항암 9차 하는 날”이라며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암 치료를 위해 머리를 삭발한 상태인 김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 9일 8차 항암 치료를 받은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9년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김철민은 이후 항암 치료를 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앞서 항암 치료를 목적으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약 8개월 동안 복용해온 김철민은 부작용으로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당시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고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고 식욕이 좋아지는 등 희망을 가졌으나, 약 5개월 정도 복용하자 간수치가 조금씩 오르고 암이 전이 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항암 치료에 집중하기 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해 11월부터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김철민은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중에도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자신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5번 경추 교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후 항암 치료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 출연 및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4. 30 항암 9차 하는 날”이라며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암 치료를 위해 머리를 삭발한 상태인 김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 9일 8차 항암 치료를 받은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9년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김철민은 이후 항암 치료를 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앞서 항암 치료를 목적으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약 8개월 동안 복용해온 김철민은 부작용으로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당시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고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고 식욕이 좋아지는 등 희망을 가졌으나, 약 5개월 정도 복용하자 간수치가 조금씩 오르고 암이 전이 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항암 치료에 집중하기 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해 11월부터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김철민은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중에도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자신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5번 경추 교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후 항암 치료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7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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