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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박현진, 최종 파이널 4위…하이어 멘토 박재범-우기-pH-1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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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등래퍼4' 박현진이 최종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 최종회에서는 하이어 멘토 박재범, 우기, pH-1이 참여한  'INTRO'로 파이널 무대를 펼친 박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Mnet '고등래퍼4' 방송 캡처
Mnet '고등래퍼4' 방송 캡처
이날 박현진은 관객 투표 370표를 받아 최종 4위를 차지했다. 방송 후 박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날 것 같지 않던 '고등래퍼4'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정말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찼었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분들이 곁에 계셨기에 힘이 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등래퍼4' 지원 영상을 올릴 때 파이널까지 올 거라곤 전혀 상상 못했었는데 아직도 잘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오늘 곡 제목처럼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절대 쉬지 않고 또 다른 시작으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파이널 무대 도와주신 댄서분들, 세미파이널 도와주신 미노이 누님, 기린 형님, 화사 누님, 멋진 옷을 입혀주신 스타일리스트분들, 헤어 메이크업아티스트 분들, 힘이 돼준 쓰리박 팀원형들, 다현이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학창 시절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PD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고등래퍼 전체 멘토님들, 지금까지 모자란 저 이끌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제욱이 형, 재범이 형, 준원이 형, 단비 작가님, 쓰리박팀 정말 너무 평생 감사드립니다!!"라며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이어 수장 박재범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박현진의 'INTRO' 풀버전 영상에 "래퍼 아닌 아이돌 아닌 아티스트 pop star 박현진 lets get it"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유리하던 불리하던 끝까지 팀원 챙기는 모습이 제일 힙합이었음. 고랩4 참여한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on to the next! #intro"라는 글을 게재했다.

pH-1은 "박현진의 벌스 훅 아웃트로 전부 궁금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우기는 "사랑해. 고생했다 우리 현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net '고등래퍼4' 최종 우승은 하이어뮤직 소속이자 창모, 웨이체드 팀이었던 이승훈(트레이드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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