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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집 입성, 캣타워 슬쩍한 윌슨 공개…기대만발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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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드디어 '나 혼자 산다'에 입성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워너원 센터에서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힌 강다니엘의 집과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다니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라며 지난해  '나혼산' 서울 패션 위크 100벌 챌린지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 약속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패션쇼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의 아파트 내부는 탁 트인 넓은 거실과 침대 겸용으로도 손색없는 큰 소파가 시선을 모았다. 벽면 한쪽을 채운 캣타워로 그의 고양이 사랑도 엿볼 수 있게 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캡처
한편, MBC 측은 '나혼산' 마스코트 윌슨의 강다니엘 집 입성 모습을 미리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1일 MBC 인스타그램에는 "냐아아옹 나 윌슨이다오옹. 강다니엘 회원님 집에 왔는데 자꾸 냥이들만 찾아서 캣타워에 슬쩍 앉아봤는데 역시 나란 곰. 냥이 흉내도 문제 없지! 윌슨의 변신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캣타워에 앉은 윌슨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나혼자산다 #강다니엘 #다니티 #윌슨 #강다니엘_마음속_안착_완료"라는 해시태그로 강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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