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안재현, 구혜선 이혼→1년 4개월 만 활동 재개?…5월 전시회 개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재현이 1년 4개월 만에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2일 오후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올리며 전시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안재현은 오는 5월 5일(수)부터 18일(화)까지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갤러리에서 JACOB SEOL과 함께 AA.Gban이라는 이름으로 'pine apple' 전시를 개최한다. 
  파인스타는 경기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상가로, 전시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지난 2013년 6월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안재현은 쥬얼리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이후 지난해 1월 MBC '하자있는 인간들'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잠정 휴식 중이다.

2016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9년 8월 이혼 관련 이슈가 보도됐다. 이후 여러 논란 끝에 지난해 7월 합의 이혼했다.

이에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7'에서 하차했으며,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브랜드 광고 계약도 해지당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던 안재현이기에, 5월 개최되는 전시회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배우, 뮤지션, 감독, 작가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를 진행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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