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연애담을 밝힌다.
22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송진우가 등장해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과 배우의 영역을 넘나드는 '개배우' 송진우가 출연한다. 그는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념일은?'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펼치게 된다.
또한 송진우는 썰 소개와 함께 미모의 일본인 아내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에게 뺨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
한편 송진우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해 2016년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했다. 이어 2019년 딸 우미를 얻었다.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송진우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다른 한일 부부의 친구의 친구가 미나미였다. 같이 식사하고 얘기를 했다. 나중에 들었는데 나를 처음 봤을 때 뭔가 뿅 왔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후쿠이 공연이 끝나고 오사카로 공연을 갔다. 오사카까지 찾아와서 발렌타인 선물을 줬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미나미는 "그냥 공연 보러갔다"고 어이없어 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극단적인 썰 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B급 감성 밸런스 토크쇼이다.
22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송진우가 등장해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과 배우의 영역을 넘나드는 '개배우' 송진우가 출연한다. 그는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념일은?'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펼치게 된다.
또한 송진우는 썰 소개와 함께 미모의 일본인 아내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에게 뺨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송진우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다른 한일 부부의 친구의 친구가 미나미였다. 같이 식사하고 얘기를 했다. 나중에 들었는데 나를 처음 봤을 때 뭔가 뿅 왔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후쿠이 공연이 끝나고 오사카로 공연을 갔다. 오사카까지 찾아와서 발렌타인 선물을 줬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미나미는 "그냥 공연 보러갔다"고 어이없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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