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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재갑 교수, 코로나 예방접종 전 "컨디션 조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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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재갑 교수가 코로나 예방접종에 관해 전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22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진행됐다. 개그맨 김보화와 최시중 아나운서, 배우 신충식이 패널로 함께 했다. 본격적인 코너를 시작하기 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특강을 먼저 진행했다.

이재갑 교수는 "수목금에 발생하는 환자를 보고 심각도를 측정할텐데, 그나마 다행인 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건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역사회에서 일상 속 산발적 감염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며 4차 유행에 대해 전했다. "이러다 대량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다곤 할 수 있죠"라고 이재갑 교수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갑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직까지는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배우 신충식은 예방 접종을 5월로 건너뛰었다고 얘기했고 최시중 아나운서 또한 "저희 어머니는 7월로 건너뛰었다"고 얘기했다. 이재갑 교수는 "화이자 백신 주당 공급분이 25만회분씩 국내 도착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6월 말까지 추가 도입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은 조금씩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이재갑 교수가 말했고, 최시중 아나운서는 "저희 어머니 친구분이 꼭 교수님께 물어봐달라 하는데 왼쪽팔에 맞았는데 팔이 잘 안 올라간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재갑 교수는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면서 계시면 좋아지실 것"이라 말하며 "되도록 컨디션이 좋은 날 접종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에는 무리한 운동과 목욕, 음주를 자제하고 접종 부위가 빨갛게 붓는 경우엔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이재갑 교수는 얘기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매주 오전 8시 25분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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