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성지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때 아닌 동반입대설에 휩싸였습니다. 증권가로부터 방탄소년단 입대 시기 및 방식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 측은 확정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 측은 4월 19일 투자설명서를 공개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 중단 위험 요소에 대해 "2020년 12월 22일 병역법일부 개정에 따라 국위선양을 위한 체육·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는 병역나이 30세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당사의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진(본명 김석진)은 2022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 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2021년 4월 19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 측은 "당사는 군입대,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활동 중단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MD, 영상 콘텐츠, 게임, 교육 등 아티스트 IP로부터 파생된 2차 저작물 중심의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당사의 MD 및 라이선싱 매출, 콘텐츠 매출 등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이 수반되지 않는 간접 참여형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군입대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예정된 공백으로 인한 매출 감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앨범, 영상 등
콘텐츠 사전 제작, 활동 가능 멤버들을 통한 탄력적 아티스트 운용 등 다방면의 사업적 검토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브는 구체적인 멤버들의 군 입대 관련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멤버 슈가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음악)에서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새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이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 중단 위험 요소에 대해 "2020년 12월 22일 병역법일부 개정에 따라 국위선양을 위한 체육·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는 병역나이 30세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어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2021년 4월 19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 측은 "당사는 군입대,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활동 중단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MD, 영상 콘텐츠, 게임, 교육 등 아티스트 IP로부터 파생된 2차 저작물 중심의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당사의 MD 및 라이선싱 매출, 콘텐츠 매출 등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이 수반되지 않는 간접 참여형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군입대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예정된 공백으로 인한 매출 감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앨범, 영상 등
콘텐츠 사전 제작, 활동 가능 멤버들을 통한 탄력적 아티스트 운용 등 다방면의 사업적 검토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브는 구체적인 멤버들의 군 입대 관련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멤버 슈가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음악)에서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새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이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1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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