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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헬바야 우정"…AKB48 사토 미나미, 라잇썸 한초원 데뷔 확정에 축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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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듀스 48'(프듀 48) 출신 한초원이 라잇썸(LIGHTSUM)으로 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AKB48 사토 미나미가 축하글을 남겼다.

사토 미나미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서 "초원짱..!!! 데뷔 축하해!!!"라며 "엄청 예쁘고 귀여워..♡ 멋져♡"라는 글을 남겼다.

2018년 당시 '프듀48'서 그룹배틀평가 당시 한초원과 강혜원, 아사이 나나미, 치바 에리이, 아사이 유우카 등과 함께 '붐바야' 2조로 활동했던 이들은 일명 '헬바야'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사토 미나미 트위터
사토 미나미 트위터
결과적으로 이들은 아사이 유우카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2차 순발식에 진출하게 됐고, 사토 미나미는 최종 39위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바 있다.

방송이 끝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그의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올린 사토 미나미에 네티즌들은 "딸나미 소풍 늦게 끝났네ㅋㅋㅋ", "키티 잘 보고 왔나?", "헬바야 친구들 귀엽네ㅋㅋㅋ", "귀여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사토 미나미는 2018년 AKB48 16기생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정규 멤버로 승격했다.

2019년 12월부터는 치바 에리이, 아사이 나나미, 시타오 미우, 스즈키 유우카, 나가노 세리카, 야마모토 루카와 함께 유닛 틴틀립(TinTlip)으로도 활동 중이다.

라잇썸의 데뷔일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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