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태경 PD가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를 예고했다.
16일 오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ep.5-1 티비엔 외길 20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초 저효율 녹화 중) 출장십오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태경 PD는 "지금 '놀라운 토요일'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저도 하나 곁들여서 홍보하자면 티빙(TVING)에서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연 PD는 "너무 게으른 기획이다"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다들 PD님처럼 돈을 그렇게 쓸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채용 사이트에는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 조연출 모집 공고가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채용 공고에는 "본 프로그램은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놀라운 토요일' 기존 제작진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이지만 tvN이 아닌 TVING으로 송출된다. 회차 기준 4회짜리 파일럿이며, 5월 중 런칭 예정이다. 제작 기간은 4~5월 약 두 달 간이다"라는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16일 오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ep.5-1 티비엔 외길 20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초 저효율 녹화 중) 출장십오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저도 하나 곁들여서 홍보하자면 티빙(TVING)에서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연 PD는 "너무 게으른 기획이다"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다들 PD님처럼 돈을 그렇게 쓸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채용 사이트에는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 조연출 모집 공고가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채용 공고에는 "본 프로그램은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놀라운 토요일' 기존 제작진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이지만 tvN이 아닌 TVING으로 송출된다. 회차 기준 4회짜리 파일럿이며, 5월 중 런칭 예정이다. 제작 기간은 4~5월 약 두 달 간이다"라는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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