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가수 제시가 이효리가 본인과 너무 비슷하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가수 제시,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스타강사 이다지와 함께 ‘무식탈출 영철쇼’가 진행됐다. 인도 시리즈 마지막 시간이 진행됐다. 다음으로 정상근 기자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 코로나19문제 등의 소식을 전했다.
제시와 타일러가 등장했다. 제시는 “엄정화, 이효리, 화사씨는 어떤 사람이에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일단 엄정화 언니는 너무 스윗하고, 효리 언니는 그냥 나랑 아이덴디컬한, 너무 비슷한 언니, 화사씨는 오히려 반대로 너무 말이 없고 너무 차분한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저희를 외모로 보면 세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소프트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시는 “화사는 신기한게 안그럴 거 같은데 말이 없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해. 참다 참다 하고싶은 말을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와 타일러는 ‘나 딴 생각했어’라는 말의 영어버전을 각각 ‘I was daydreaming’과 ‘I was thinking about something else’로 번역해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15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가수 제시,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제시와 타일러가 등장했다. 제시는 “엄정화, 이효리, 화사씨는 어떤 사람이에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일단 엄정화 언니는 너무 스윗하고, 효리 언니는 그냥 나랑 아이덴디컬한, 너무 비슷한 언니, 화사씨는 오히려 반대로 너무 말이 없고 너무 차분한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저희를 외모로 보면 세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소프트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시는 “화사는 신기한게 안그럴 거 같은데 말이 없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해. 참다 참다 하고싶은 말을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와 타일러는 ‘나 딴 생각했어’라는 말의 영어버전을 각각 ‘I was daydreaming’과 ‘I was thinking about something else’로 번역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