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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광고 모델로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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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안지현 역시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박기량과 함께 소비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되는 새로운 영상 광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유록스의 영상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안무가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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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개된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이번 영상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귓가를 맴도는 CM송과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광고는 5월부터 지상파TV 와 케이블TV,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SCR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디젤차는 반드시 요소수를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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