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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스타강사 이다지, “간디는 내성적이고 신중한 독립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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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스타강사 이다지가 ‘철파엠’에서 간디와 네루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가수 제시,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캡쳐
스타강사 이다지와 함께 ‘무식탈출 영철쇼’가 진행됐다. 인도 시리즈 마지막 시간이 진행됐다. 오늘은 인도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다지는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배에 있던 국가입니다. 간디와 네루가 그 독립운동 구심점에 있었다”라고 전하며 간디와 네루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간디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라며 “그것이 비폭력 불복종 운동의 근거였다”고 전했다. “간디가 바다를 향해 걸어가니 인도인 6만명 정도가 묵묵히 따라갔다”라며 “영국 군인들이 무자비하게 인도인들을 때리는데 저항을 안했다. 넘어져도 일어서서 걸어갔다”라며 “이에 전 세계가 간디의 운동을 지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그것이 바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군요”라고 말했다.

이다지는 “사실 인도에서는 간디보다 네루가 더 유명할 것 같다”라며 “간디와는 다르게 폭력을 통한 투쟁을 하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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