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서예지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논란과는 별개로 서예지에 대한 학력 위조, 학교 폭력(학폭) 의혹,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이 이어지며 이미지는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하차 과정에서 있었던 논란의 배후로 지목 됐다. 해당 사안에 대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조종설'은 사실이 아니지만, 과거 연인 사이에서 있을 수 있었던 흔한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서예지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했으나, 데뷔와 함께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서예지 측의 입장문 발표는 오히려 독이 된 모양새다. 특히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 서예지의 인터뷰 내용, 방송 출연 당시 직접 언급한 내용 등으로 인해 해명문의 내용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절 아니다'라는 학교 폭력 의혹 역시 계속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예지의 논란의 과거 졸업사진 인증 등도 이어졌다. 이후에는 스태프를 향한 갑질 의혹이 추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 내용을 폭로한 스태프는 큐시트와 서예지의 사인이 담긴 종이 등을 모두 공개한 상태다.
각종 논란이 이어지며 서예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계 등이 움직이게 될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서예지의 모습이 삽입된 광고 홍보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단순 제품 이미지 등으료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정현의 스캔들에서 시작된 템퍼링 논란은 드라마 '시간' 하차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드라마 '시간'과 관련된 의혹들을 통해 김정현과 서예지의 과거 관계가 알려졌다. 이후 김정현과 관련된 논란과는 또 다른 맥락에서 서예지를 향한 각종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학력 위조, 학폭 의혹에 이어 인성 논란 외에도 서예지가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출연 당시 보인 태도 등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서예지는 해당 영화 GV 당시 음주운전 장면 촬영을 하던 중 실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날뻔했다고 설명하며 "감독도, 김재욱도 다 놀랐는데 난 이들을 논라게 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 물론 사고가 나지 않을까 무섭기도 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각종 논란과 과거 발언, 행동 등이 조명되고 있는 서예지가 학력 위조와 학폭 등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 놓게 될지,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등 인성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응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하차 과정에서 있었던 논란의 배후로 지목 됐다. 해당 사안에 대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조종설'은 사실이 아니지만, 과거 연인 사이에서 있을 수 있었던 흔한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서예지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했으나, 데뷔와 함께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서예지 측의 입장문 발표는 오히려 독이 된 모양새다. 특히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 서예지의 인터뷰 내용, 방송 출연 당시 직접 언급한 내용 등으로 인해 해명문의 내용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절 아니다'라는 학교 폭력 의혹 역시 계속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예지의 논란의 과거 졸업사진 인증 등도 이어졌다. 이후에는 스태프를 향한 갑질 의혹이 추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 내용을 폭로한 스태프는 큐시트와 서예지의 사인이 담긴 종이 등을 모두 공개한 상태다.
각종 논란이 이어지며 서예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계 등이 움직이게 될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서예지의 모습이 삽입된 광고 홍보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단순 제품 이미지 등으료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정현의 스캔들에서 시작된 템퍼링 논란은 드라마 '시간' 하차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드라마 '시간'과 관련된 의혹들을 통해 김정현과 서예지의 과거 관계가 알려졌다. 이후 김정현과 관련된 논란과는 또 다른 맥락에서 서예지를 향한 각종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학력 위조, 학폭 의혹에 이어 인성 논란 외에도 서예지가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출연 당시 보인 태도 등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서예지는 해당 영화 GV 당시 음주운전 장면 촬영을 하던 중 실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날뻔했다고 설명하며 "감독도, 김재욱도 다 놀랐는데 난 이들을 논라게 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 물론 사고가 나지 않을까 무섭기도 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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