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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1위 기대 안했다..‘철파엠’이 굳히기 해줬으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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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다비치가 ‘철파엠’에서 1위 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정상근 기자, 그룹 다비치가 출연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캡쳐
먼저 미술사학자 양정무는 김종영 미술관 및 ‘전설 1958’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정상근 기자는 뉴스를 소개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 소식 등이 충격을 안겼다.

다비치가 등장했다. 다비치는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상황.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자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는 음원이 발매 될 때도 같이 있었다며 '현실 자매'와 같은 케미를 뽐냈다. 이해리, 강민경은 "요즘 더 자주 같이 있는 것 같다. 음원 공개 후 생각보다 성적이 좋아서 회사분들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다비치의 강민경은 김영철의 “1위를 기대 했냐”는 질문에 "최근 차트 시스템이 바뀌어서 기대를 안 했다. 어안이 벙벙하다. 오늘 '철파엠'이 굳히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영철이 "노래 나올 때 축하 문자 보내준 사람 누가 있었냐"고 묻자 강민경은 "노래 나오면 축하 문자가 오냐"고 말했고 이해리는 "순위가 괜찮아 축하한다는 문자를 회사 분들한테 받았다"고 했다. 이에 강민경은 "우리 친구 없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음원 나오는 건 비일비재한 일이니까, 그렇게 축하는 없었다. 성적이 생각보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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