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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다비치, 철파엠 무려 9번째 출연 ‘팬 인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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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다비치가 ‘철파엠’에 9번째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정상근 기자, 그룹 다비치가 출연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캡쳐
먼저 미술사학자 양정무는 김종영 미술관 및 ‘전설 1958’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정상근 기자는 뉴스를 소개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 소식 등이 충격을 안겼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가 등장했다. 김영철은 “웃음 장벽이 낮은 팀인데요”라며 등장부터 폭소를 한 이해리를 보며 웃었다. “몇번째 출연인지 아세요”라는 질문에 다비치는 각자 사연을 읽으며 “세번째? 다섯 번째?”등 답변을 이어갔다. 정답은 오늘은 9번째 출연이었다. 김영철은 “DJ한것도 있었잖아요”라며 오랜만에 온 다비치를 환영했다. 

김영철의 “콕 찝어 철파엠에 나온 이유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다비치는 “저희는 무조건 철파엠이죠”라며 철파엠의 팬임을 인증했다. 김영철은 “보통 인기가요 같은거 첫 방송 잡는데 ‘철파엠’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오랜만에 컴백한 이유에 대해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금씩 밀리다가 지난 월요일에 공개됐어요”라며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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