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으로도 만들어진 현대 판타지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이 미국에서 실사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주된다.
13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디앤씨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IP를 소유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게임과 드라마로 제작된다.
게임은 넷마블이 개발을 맡고, 드라마는 미국의 유명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OTT 서비스를 통해 방영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유력한 곳으로는 워너브라더스가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이면 기대된다", "미드면 스케일 어마무시할 거 같은데ㄷㄷㄷ", "의외다", "이게 미드라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로 국내 누적 조회수가 6억 2,000만건이 넘으며,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한 열람자가 660만명을 넘어선 작품이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북미, 중국, 동남아 등지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등의 작품들이 국내서 영상화됐으며, '스위트홈'과 방영을 앞두고 있는 'D.P.'는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화된 바 있다.
때문에 '나 혼자만 레벨업'이 과연 북미에서 어떤 식으로 실사화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디앤씨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IP를 소유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게임과 드라마로 제작된다.
게임은 넷마블이 개발을 맡고, 드라마는 미국의 유명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이면 기대된다", "미드면 스케일 어마무시할 거 같은데ㄷㄷㄷ", "의외다", "이게 미드라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로 국내 누적 조회수가 6억 2,000만건이 넘으며,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한 열람자가 660만명을 넘어선 작품이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북미, 중국, 동남아 등지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등의 작품들이 국내서 영상화됐으며, '스위트홈'과 방영을 앞두고 있는 'D.P.'는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화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3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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