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 제보를 부탁했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관련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의 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플레디스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요청드린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보 시 위법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보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면서 " 양식을 다시 한번 안내드리오니,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아래 방법에 따라 적극 제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선처와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위법 사례 접수 방법을 공유하며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는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계범주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옛 하이브)와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관련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의 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플레디스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요청드린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선처와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는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계범주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3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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