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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구해줘 홈즈' 서울 역세권 , 동대문구 대학가 쓰리룸 매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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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동동동대문을 열어라~쓰쓰쓰리룸이 나온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희극배우를 꿈꾸는 두 룸메이트의 월셋집 구하기가 진행됐다. 

이날 다수의 연예인을 배출한 서울예술대학교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 출신 의뢰인이 등장했다. 희국배우를 꿈꾸는 두 사람은 언제든 오디션장으로 갈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 월세집을 희망했다. 

이에 양세형은 코드쿤스트와 함께 대학가로 향했다. 코드쿤스트는 "대학가면 거의 다 있다는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형은 "회계역, 외대앞이 10분 내로 있다. 더블 역세권이다"라고 자랑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해당 다세대 주택은 쓰리룸으로 구성된 매물이었다. 거실에 앉은 양세형은 "두명이서 살면서 개그 프로그램 보면서 연습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여기 베란다가 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역대급 매물에 당황스러워했다. 

첫번째 방을 본 코드쿤스트는 "진짜 넓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정도면) 원룸이다"라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집의 가격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로인의 최종선택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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