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손석희-한석규, ‘영화’ 공통 관심사 ‘시선 집중’… “추억의 영화로 남고 싶다”
손석희 한석규
배우 한석규와 앵커 손석희가 화제다.
배우 한석규(50)가 손석희(58)가 진행을 맡고 있는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는 11일 저녁 8시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상의원’ 개봉을 앞둔 배우 한석규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한석규는 손석희에게 “선배님 가끔 영화 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석희는 “저는 자주 봅니다. 한석규 씨의 대표작들이 너무 많아서 록물고기, 넘버3,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음란서생, 베를린, 그때 그 사람들”이라며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한석규는 “많이 기억해주시네요. 전에는 과연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영화라는 것도 어떤 추억에 한 장이 되는 그런 영화들이 있거든요.”라며 “영화, 이러면 언제 어떤 때 제가 어느 순간에 어느 때 봤던 영화, 그런 것처럼 제 영화가 관객분들의 그런 어떤 추억 속에 큰 장으로 남는 영화, 그렇게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이미 그렇게 된 거 같다. 이미 자리잡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석규는 “앞으로도 더 하고 싶죠. 네. 이번 작품 상의원도 그런 의미에서 가능하다면 어떤 어떤 관객분들에게는 그런 추억의 영화로 남았으면, 아주 큰 바람이죠.”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또한 한석규는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직업이 배우다. 젊었을 땐 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 나이가 조금씩 조금씩 먹을 때 배우라는 일이 정말 좋구나 한다.”라는 명언을 쏟아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한석규
배우 한석규와 앵커 손석희가 화제다.
배우 한석규(50)가 손석희(58)가 진행을 맡고 있는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는 11일 저녁 8시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상의원’ 개봉을 앞둔 배우 한석규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한석규는 손석희에게 “선배님 가끔 영화 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석희는 “저는 자주 봅니다. 한석규 씨의 대표작들이 너무 많아서 록물고기, 넘버3,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음란서생, 베를린, 그때 그 사람들”이라며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한석규는 “많이 기억해주시네요. 전에는 과연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영화라는 것도 어떤 추억에 한 장이 되는 그런 영화들이 있거든요.”라며 “영화, 이러면 언제 어떤 때 제가 어느 순간에 어느 때 봤던 영화, 그런 것처럼 제 영화가 관객분들의 그런 어떤 추억 속에 큰 장으로 남는 영화, 그렇게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이미 그렇게 된 거 같다. 이미 자리잡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석규는 “앞으로도 더 하고 싶죠. 네. 이번 작품 상의원도 그런 의미에서 가능하다면 어떤 어떤 관객분들에게는 그런 추억의 영화로 남았으면, 아주 큰 바람이죠.”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2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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