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캐나다 구스 점퍼가 판매직후 품절됐다.
12일 국내 온라인 쇼핑몰 10여 곳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슈퍼, CJ몰, AK몰, 갤러리아몰, 하이마트쇼핑몰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11번가는 타임별 50% 품목을 내놓으며, 오전 9시에는 캐나다 구스 점퍼가 27만 4500원으로 판매되면서 오픈 직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캐나다 구스를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은 이후 타임별 세일에 참여해야 할 것. 오전 10시대는 폴스미스 머플러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4만 9500원에 판매된다.
하지만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선뜻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실시건 검색어에 오를 만큼 워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2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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