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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경, 짝사랑했던 송병철 맞이에 '폭풍 메이크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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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경이 짝사랑을 했던 송병철 맞이를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혼술을 하기 위해 달걀말이와 각종 안주들을 차려 왔다. 매운 소스부터 간장, 마요네즈까지 그릇에 차곡차곡 담은 후 막걸리를 양은 그릇에 담은 김민경. 벌꿀까지 듬뿍 넣어 먹는 김민경에 박나래가 "왜 저렇게 먹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술을 평소에 잘 먹지 못해서 달달하게 먹으려고 벌꿀을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기안84도 이에 "오"하고 신기해했다. 곧 김민경은 드라마를 보며 혼술을 먹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맛있게 드셔서 제가 김민경 씨 먹방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장우의 훈훈한 멘트에 김민경도 마주 미소지었다. 한입 가득 봄내음을 맛보며 맛있게 소지지와 청양 고추의 풍미를 느끼던 김민경. 자꾸만 막걸리가 당기는지 또 다시 그릇에 막걸리를 부었다. 기안84는 "해 지고 뜰 때까지 드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모두들 웃어 보였다.

기안84는 숙취에 시달리는 김민경의 모습에 "곽도원 형님이 다음날 깨시고 숙취 시달리던 거랑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말해 웃었다. 천근만근이 된 몸을 이끌고 겨우 고개를 일으키던 김민경. 김민경은 일어나 세수를 하고서 화장을 시작했다. 달그락대며 구석에서 화장을 하기 시작한 김민경.

곧 셰이딩이 박살이 난 것을 깨달았지만 열심히 메이크업을 마쳤다. '딩동'하는 벨소리가 들렸고 이른 아침부터 손님 한 명이 찾아왔다. 김민경이 서둘러 맞이하는 그 사람은 바로 '찐'친 후배 오나미와 김민경이 실제로 좋아했다는 '병철 선배' 송병철이 등장했다.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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