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제시가 한국어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유튜버 천재이승국,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가수 제시, 코미디언 권진영이 출연했다.
타일러와 제시는 오늘도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를 전달했다. 김영철은 제시에게 “요즘 배운 한국어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아 이거 안돼요. 방송 안돼요. 욕이라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교포들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교포라서 늘기가 힘들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가 완벽하게 한국어 하면 재밌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제가 숏터뷰를 하는데, 제가, '너 왜그렇게 한국어 잘해’라고 말을 들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너무 잘해서 어색하대”라고 말해 김영철을 폭소케했다.
영어 표현 공부가 이어졌다. ‘아주 일복이 터졌네!’라는 말을 타일러는 ‘It must be my lucky day’라고 표현했고, 제시는 ‘Work is overflowing’으로 다르게 표현했다.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수업시간이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유튜버 천재이승국,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가수 제시, 코미디언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어 “교포들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교포라서 늘기가 힘들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가 완벽하게 한국어 하면 재밌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제가 숏터뷰를 하는데, 제가, '너 왜그렇게 한국어 잘해’라고 말을 들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너무 잘해서 어색하대”라고 말해 김영철을 폭소케했다.
영어 표현 공부가 이어졌다. ‘아주 일복이 터졌네!’라는 말을 타일러는 ‘It must be my lucky day’라고 표현했고, 제시는 ‘Work is overflowing’으로 다르게 표현했다.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수업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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