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배우 연우진이 ‘철파엠’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
방역을 마친 다른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우진. 이 날 연우진은 “혼자 잘 노시는 편이세요?”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네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시국도 좋지 않으니까”라며 “네 집에만 있어도 잘 있어요”라며 집돌이의 면모를 전했다.
이어 연우진은 쌍꺼풀이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다른 배우들이 “부드러움을 가진 사람, 쌍커풀을 가진 배우”라고 표현한 연우진은 “부끄럽습니다”라고 전했고, “예전엔 속 쌍커풀 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한 쪽만 자리를 잡고 짝눈이 돼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의 아이유의 대사도 공개됐다. 아이유의 대사는 “무슨 책 읽고 있었어요? 아, 나는 소설 책 읽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어차피 만들어진 이야기인데. 저 사람들은 뭐가 저렇게 바쁠까. 시간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나이 먹는 것 무섭지 않아요?”였다.
김영철은 “”나이먹는 것 무섭지 않아요”의 영화에서의 대답은 무엇인지 알아요?“라고 묻자 연우진은 영화를 보라는 듯 대답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철은 ”그러면 실제 연우진씨의 대답은?“이라고 물었고 연우진은 ”사실 나이, 저도 먹는게 편안한 것 같아요. 제 나이와 고민이 묻어나는 영화를 하고 싶고. 오히려 편안한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배우 아이유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소감도 정했다. 그는 아이유에 대해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더 마음의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목소리도 묵직하고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
이어 연우진은 쌍꺼풀이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다른 배우들이 “부드러움을 가진 사람, 쌍커풀을 가진 배우”라고 표현한 연우진은 “부끄럽습니다”라고 전했고, “예전엔 속 쌍커풀 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한 쪽만 자리를 잡고 짝눈이 돼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의 아이유의 대사도 공개됐다. 아이유의 대사는 “무슨 책 읽고 있었어요? 아, 나는 소설 책 읽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어차피 만들어진 이야기인데. 저 사람들은 뭐가 저렇게 바쁠까. 시간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나이 먹는 것 무섭지 않아요?”였다.
김영철은 “”나이먹는 것 무섭지 않아요”의 영화에서의 대답은 무엇인지 알아요?“라고 묻자 연우진은 영화를 보라는 듯 대답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철은 ”그러면 실제 연우진씨의 대답은?“이라고 물었고 연우진은 ”사실 나이, 저도 먹는게 편안한 것 같아요. 제 나이와 고민이 묻어나는 영화를 하고 싶고. 오히려 편안한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배우 아이유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소감도 정했다. 그는 아이유에 대해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더 마음의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목소리도 묵직하고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8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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