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배우 연우진이 ‘철파엠’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
방역을 마친 다른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우진. 이 날 연우진은 “혼자 잘 노시는 편이세요?”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네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시국도 좋지 않으니까”라며 “네 집에만 있어도 잘 있어요”라며 집돌이의 면모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닫힌 공간에 있으면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뭐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다 할 수 있는데요 뭐”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이 “핸드폰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라고 전하자 연우진은 “네.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오늘도 오면서 철없디 님의 라디오도 들으면서 왔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웃는 모습이 잘생겼네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연우진은 쌍꺼풀이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다른 배우들이 “부드러움을 가진 사람, 쌍커풀을 가진 배우”라고 표현한 연우진은 “부끄럽습니다”라고 전했고, “예전엔 속 쌍커풀 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한 쪽만 자리를 잡고 짝 눈이 돼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덧붙였다.
한 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 역사강사 이다지가 출연해 “내가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혀 김영철의 살기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8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스타강사 이다지, 정상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
김영철이 “핸드폰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라고 전하자 연우진은 “네.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오늘도 오면서 철없디 님의 라디오도 들으면서 왔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웃는 모습이 잘생겼네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연우진은 쌍꺼풀이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다른 배우들이 “부드러움을 가진 사람, 쌍커풀을 가진 배우”라고 표현한 연우진은 “부끄럽습니다”라고 전했고, “예전엔 속 쌍커풀 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한 쪽만 자리를 잡고 짝 눈이 돼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덧붙였다.
한 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 역사강사 이다지가 출연해 “내가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혀 김영철의 살기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8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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