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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방화동 마이클잭슨 이철희-현실판 ‘토이 스토리’ 인형 병원 원장에 ‘감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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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40년 동안 방화동에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유명해진 이철희 자기님과 인형계의 중증 외상센터 원장 김갑연 자기님이 출연했다. 

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01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시간의 마술사들' 특집을 진행하면서 교통정리의 달인, 자율주행 선구자, 현실판 토이 스토리 인형병원 원장, 컴퓨터그래픽(CG)의 대가, 종양내과 의사가 출연해서 인생이야기를 들려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교통정리의 달인은 40년 동안 교통 정리를 하면서 방화동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이철희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이철희 자기님은 본인을 '작은 거인'이라고 소개해고 "키가 작아서 운전자들이 눈에 띄지 않을까봐 까치발로 교통정리를 하면서 현란한 손짓과 문워크를 하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철희 자기님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자신의 교통정리 시범을 보여줬고 그의 춤사위에 가까운 교통정리 모습에 박수를 치게 됐다. 유재석은 이철희 자기님에게 "교통정리 봉사를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철희 자기님은 "누나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7년을 병원에서 고생을 했다. 도로위의 차를 볼때마다 무슨 일을 할 것 같아서 도로 위의 봉사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도로를 건너는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며 인사를 하는 모습에 큰 소리로 칭찬해 주는 모습을 보였고 "학생 팬들도 있다. 저는 아침마당에도 나왔고 칭찬합시다 147회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실판 '토이 스토리' 인형계의 중증외상센터의 원장 김갑연 자기님이 출연했다. 김갑연 자기님은 남다른 패셔니스타 모습으로 출연했고 "국내 최초의 인형병원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인형병원은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집중 치료를 통해 낡고 헤진 애착 인형을 정성껏 복원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김갑연 자기님은 인형 보호자의 수술동의서 작성으로 시작한다고 하면서 인형법원 절차, 치료과정, 돈으로 환산살 수 없는 추억을 되찾게 된 보호자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또 김갑연 자기님은 "주로 20대가 인형의 치료를 의뢰한다고 하는데 어릴 때 맞벌이 부모들에 의해 받았던 인형을 지금까지 간직하면서 헤지고 찢어진 인형을 맡긴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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