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준식 기자) 제시가 “졸라? 졸라 이거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이하 철파엠)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미술 사학자 양정무가 김영철과 함께 ‘무식탈출 영철쇼’를 진행했다. 양정무는 이종구 화가의 ‘아버지와 소’를 소개했다. 이 그림은 캔버스가 아닌 쌀 포대에 그려진 그림으로 극 사실주의의 모습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구는 최근 ‘김광석 다시부르기’의 앨범 커버를 그린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어 제시의 웃음넘치는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영철이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내용은 이러했다. 남편 역할을 맡은 김영철이 “여보 자동차가 고장났어. 정비소에 맡겼는데 돈 나갈 일이 너무 많다. 우리집 너무 가난해”라고 말하자 제시는 “우리 지금부터 허리띠 졸라? 졸라? 졸라 이거 방송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아~ '허리띠 졸라 매야 돼요'의 졸라~ 아, 그렇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영철은 웃음을 터뜨렸고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 청취자들은 “역시 제시”, “제시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5일 방송된 (이하 철파엠)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정상근 기자, 방송인 타일러,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이어 제시의 웃음넘치는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영철이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내용은 이러했다. 남편 역할을 맡은 김영철이 “여보 자동차가 고장났어. 정비소에 맡겼는데 돈 나갈 일이 너무 많다. 우리집 너무 가난해”라고 말하자 제시는 “우리 지금부터 허리띠 졸라? 졸라? 졸라 이거 방송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아~ '허리띠 졸라 매야 돼요'의 졸라~ 아, 그렇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영철은 웃음을 터뜨렸고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 청취자들은 “역시 제시”, “제시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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