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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스페셜 게스트로 유승우-정세운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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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특급 게스트로 유승우와 정세운이 예고되어 관심이 모인다.

6일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은 "#김영철의파워FM #특급예고 다가오는 일요일 #철파엠스페셜 #싱어송라이돌 #싱송라 #유승우 #정세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두 사람에게 "'이거 불러주세요~~' 부탁해봅시다! 승우, 세운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 #댓글로_남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셀러브리티 불러주세운~", "매일 그대와 듣고싶어요!", "커피 한잔 할래요~", "철업디 따르릉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만 24세인 유승우는 2012년 'K팝 스타 시즌4'서 5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2013년 5월 첫 EP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다.

유승우와 동갑내기인 정세운은 'K팝 스타 시즌3'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2017년 8월 정식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의 OST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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