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SSG 랜더스 최주환이 시즌 1호 용진이형 상 수상자가 됐다.
최주환은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서 4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정용진 구단주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는데, 이후 5일 최주환에게 '용진이형상' 상장과 함께 부상을 보냈다.
최주환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주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생각지도 못했던 정용진 구단주님 깜짝 서프라이즈 '용진이형 상' 너무 감사합니다ㅜㅜ"라며 "맛있게 먹고 힘내서 야구 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용진이형상' 상장이 담겼다.
이어 그는 부상으로 받은 한우 세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택진이형 부러웠나보구나ㅋㅋㅋㅋㅋ", "사기충전 오지네ㅋㅋㅋㅋㅋ", "용진이형ㅋㅋㅋㅋㅋㅋㅋ", "한우 겁나 부럽넼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1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으로 4년 42억원의 금액을 받고 두산에서 SK(현 SSG)로 이적한 최주환의 올 시즌 연봉은 6억 7,000만원이다.
최주환은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서 4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정용진 구단주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는데, 이후 5일 최주환에게 '용진이형상' 상장과 함께 부상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용진이형상' 상장이 담겼다.
이어 그는 부상으로 받은 한우 세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택진이형 부러웠나보구나ㅋㅋㅋㅋㅋ", "사기충전 오지네ㅋㅋㅋㅋㅋ", "용진이형ㅋㅋㅋㅋㅋㅋㅋ", "한우 겁나 부럽넼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6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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