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가 연말연시 덕담을 전했다.
12월 11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거미 합동 콘서트 ‘더 끌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답게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브라이언은 “우리 팬들과 콘서트 와준 모든 분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공연 준비하고 있으니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냈으면 좋겠다. 이번에 힘든 일이 있거나 우울했다면 내년에 행복하고 눈물 안 흘릴 수 있는 날들이 올수록 브라이언이 기도하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거미는 “두 친구와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고 영광이며, 플라이투더팬분들이 날 안 미워해서 기쁘다. 우리 팬이 아니더라도 (공연을 본다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공연 보고 즐겁게 내년 준비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환희는 “앞에서 다 이야기했다”며 “오늘 이렇게 추운데 와주셔서 고맙고, 늘 이렇게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얼”을 외치며 재치있는 덕담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1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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