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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를”…‘박주호 자녀’ 막내 진우 실수→누나 나은이와 형 건후 반응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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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의 셋째 아들 진우가 카페에 방문해 누나 나은이, 형 건후를 놀라게 한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진우는 나은, 건후보다 먼저 일어나 숙소 거실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진우는 방귀를 뀐 뒤 직접 현관 미닫이 문을 열어 두기도 한다. 진우가 홀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건후가 일어나 거실로 나온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이후 세 아이들은 모두 일어나 숙소 앞 카페로 향한다. 나은이는 유자차를, 건후는 핫초코 음료를 주문한다. 세 아이들은 핫초코 한 잔을 세 잔으로 나눠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은이 건후 뿐 아니라 진우 역시 핫초코 마시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진우는 컵을 들고 마스크를 내리려다 음료를 모두 흘리는 실수를 한다. 이를 본 나은이와 건후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슈돌'에 출연 중인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는 축구 선수 박주호의 자녀들이다. 박주호는 현재 수원FC 소속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슈돌'에서는 박주호를 만나기 위해 수원을 찾아가는 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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