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프트 이주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00회에서는 박효신의 'HAPPY TOGETHER'로 가왕 방어전 무대를 펼친 이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혁은 아기염소에게 14대 7로 패배해 가왕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가면을 벗은 이주혁은 "처음 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 텐데 기프트라는 인디밴드를 하고 있는 이주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주혁은 "아무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됐다. 그런데 집에 가게 됐으니까 홀가분한 마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요즘에 시국이 너무 안 좋고 코로나가 심해지다 보니까 홍대 신 자체가 많이 죽었다. 공연 문화로 저희를 많이 알려야 되는 팀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인데 너무 안 좋은 시국이니까 힐링송을 검색해서 듣게 되더라"라며 "유튜브 클립 중에 양요섭 선배님 영상 클립들을 많이 보고 마음에 위로도 많이 받고 '나도 저런 위로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 음악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마음이 많이 들어서 '제 2의 부뚜냥'을 목표로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 후 이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삐빅! 가왕감입니다! 바코드'이자 기프트 이주혁입니다. 공연들이 많이 없어진 요즘 '복면가왕'이라는 큰 무대에서 기프트를, 그리고 저의 목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주혁은 "기타를 놓고 노래를 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괜히 더 떨리기도 하고 대단하신 선배님들도 계셨기에,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가왕의 자리가 정말 감사했고 한편으로는 그 무게에 대한 부담감도 컸지만 가왕으로 있는 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복면가왕 제작진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펀치 선배님, 김용임 선배님, 김신의 선배님, 박시환 선배님, 나윤권 선배님, 김보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제 마음이 많이 힘들 때 부뚜막고양이 가왕님의 클립들을 보고 위로를 많이 얻었는데,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꿈만 같았어요. 가왕이라는 자리에서 3번의 방어전을 치르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라며 "이제는 바코드 가면을 벗고 이주혁으로 돌아와 더 좋고 깊은 음악들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밴드 기프트의 이주혁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복면가왕 '바코드'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기염소님 파이팅 하세요. 복면가왕 파이팅. 기프트 파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주혁이 속한 기프트는 지난 16일 새 EP '넌나에게'를 발매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00회에서는 박효신의 'HAPPY TOGETHER'로 가왕 방어전 무대를 펼친 이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혁은 "아무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됐다. 그런데 집에 가게 됐으니까 홀가분한 마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요즘에 시국이 너무 안 좋고 코로나가 심해지다 보니까 홍대 신 자체가 많이 죽었다. 공연 문화로 저희를 많이 알려야 되는 팀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인데 너무 안 좋은 시국이니까 힐링송을 검색해서 듣게 되더라"라며 "유튜브 클립 중에 양요섭 선배님 영상 클립들을 많이 보고 마음에 위로도 많이 받고 '나도 저런 위로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 음악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마음이 많이 들어서 '제 2의 부뚜냥'을 목표로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 후 이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삐빅! 가왕감입니다! 바코드'이자 기프트 이주혁입니다. 공연들이 많이 없어진 요즘 '복면가왕'이라는 큰 무대에서 기프트를, 그리고 저의 목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주혁은 "기타를 놓고 노래를 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괜히 더 떨리기도 하고 대단하신 선배님들도 계셨기에,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가왕의 자리가 정말 감사했고 한편으로는 그 무게에 대한 부담감도 컸지만 가왕으로 있는 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복면가왕 제작진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펀치 선배님, 김용임 선배님, 김신의 선배님, 박시환 선배님, 나윤권 선배님, 김보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제 마음이 많이 힘들 때 부뚜막고양이 가왕님의 클립들을 보고 위로를 많이 얻었는데,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꿈만 같았어요. 가왕이라는 자리에서 3번의 방어전을 치르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라며 "이제는 바코드 가면을 벗고 이주혁으로 돌아와 더 좋고 깊은 음악들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밴드 기프트의 이주혁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복면가왕 '바코드'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기염소님 파이팅 하세요. 복면가왕 파이팅. 기프트 파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0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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