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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간미연, 남편 황바울 ‘보니하니’ 애교 “용돈 올려달라” ‘뽀뽀’…120만원 피규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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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짝꿍특집으로 짝꿍이된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허치유'는 '250m 장수면' 뽑게 연구를 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는 이경규와 이영자, 김재원과 김이준,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허치유' 팀이 '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 메뉴 대결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왔는데 이지혜가 부부에게 "프로포즈 할때 노래를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황바울은 "물론 노래를 했다"라고 답하며 프로포즈할 때 했던 노래를 했고 간미연도 화음을 맞추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간미연, 황바울 부부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고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50만원에서 용돈을 올려달라"고 했는데 간미연은 "우리 오빠, 한 달에 30만원 용돈이다. 그런데 둘째 생겼잖아. 그래서 5만원 줄었어"라고 말했다.

황바울은 그 동안 취미였던 피규어를 당근마켓에 팔게 됐고 이영자는 "이래서 용돈을 안 주는구나"라고 하며 베란다에 쌓인 피규어 상자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자기 안 만날 때 내가 구매했다"라고 했고 간미연은 피규어가 포장된 상자를 보고" 2017년 8월!  저기 나랑 2016년에 만났잖아?"라고 깜짝 놀라게 됐다.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나루토, 원피스 드래곤볼을 좋아하는데 이건 120만원 3개월 할부로 샀다"라고 했고 간미연은 "다 좋아하는구나"라고 했고 '보니하니'의 5대 보니로서 황바울은 "그 중에서 자기를 제일 좋아해"라고 하며 뽀뽀를 하며 애교로 간미연의 마음을 녹였다. 

황바울은 자신의 피규어를 중고로 팔았고 공병까지 팔아서 돈을 벌어서 집으로 향했고 생활력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또 황바울은 해바라가 되어서 간미연의 생일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미역국, 게살덮밥, 섞박지, 케이크로 꾸며진 생일상을 차렸고 2세 계획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에서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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