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건강 이상을 호소했던 BJ덕자가 컴백했다.
22일 덕자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보자요 술먹방'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덕자는 건강 상태 이상을 고백한 후 약 1달 만에 시청자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머리색을 언급하는 시청자에게 그는 "한번도 이런거 안해봐서 해보고 싶었다.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성형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염색만 했다)"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두피에서 불나는 줄 알았다. 엄청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덕자는 "상담 받으면서 좀 좋아졌다. 그동안 못해봤던 것도 다 해보려고 이것저것 도전 중이다. 이런 머리를 안해봤는데 해보니까 (좋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지난달 덕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방송 중단 소식을 전했다.
덕자는 "요즘 자꾸 체하고 그래서 내과를 가봤는데 약을 먹어도 괜찮아지는 느낌이 없었다. 심장도 아팠는데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강박불안이 있다고 했다. 불안하면 그렇게 되는건데 운전을 하면 갑자기 사고가 날 것 같고 폭주할 것 같고 그런 느낌"이라며 "방송 키면 사고 칠 것 같다"며 이야기했다.
22일 덕자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보자요 술먹방'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덕자는 건강 상태 이상을 고백한 후 약 1달 만에 시청자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머리색을 언급하는 시청자에게 그는 "한번도 이런거 안해봐서 해보고 싶었다.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성형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염색만 했다)"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두피에서 불나는 줄 알았다. 엄청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달 덕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방송 중단 소식을 전했다.
덕자는 "요즘 자꾸 체하고 그래서 내과를 가봤는데 약을 먹어도 괜찮아지는 느낌이 없었다. 심장도 아팠는데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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