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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차달남’ 조회수에 눈 먼 유튜버들 & 교제 남성 연쇄살인마 & 인체조직은행 CEO 外  ‘자낳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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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0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차달남)에서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자낳괴) 편을 방송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 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 캡처
12위는 타인의 코로나 지원금 서류를 훔쳐 마음대로 사용하며 돈 자랑까지 한 래퍼 누크 비즐이다. 가로챈 금액 13억 7천만 원 중에 이미 8억 원을 탕진했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2년이 선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11위는 돈 때문에 아동 무에타이 스포츠 도박에 내몰린 아이들의 부모와 시합 관계자들이다. 당국은 보호구의 착용을 의무화시키고, 12세 미만 아동의 대회 출전을 금하는 법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10위는 건강 염려증을 악용해 가짜 암 치료제를 판 사기꾼 미용실 지점장 장 씨, 9위는 복권 담청자들의 뒤통수를 친 변호사 제이슨 커랜드다. 8위로는 조회수의 눈이 멀어 비만 자녀에게 먹방을 강요한 부모와, 지나친 장난으로 사람들을 놀래킨 쌍둥이 등의 유튜버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7위는 월급을 빨리 받으려고 노인을 살해한 비정한 간병인, 6위는 불법 인체조직은행을 설립해 유통한 ‘양심 제로’ CEO 마이클 마스트로 마리노, 5위는 도박 빚 때문에 친딸을 판 패륜모다.

4위로는 돈 때문에 절친을 살해한 아이들, 3위로는 철광석 캐내려 고대 유적을 폭파한 철광석 채굴업체 리오 틴토, 2위로는 돈 때문에 일어난 인도 아동병원의 비극을 소개했다. 1위에는 교제한 수 명의 남성들을 독살해 약 100억 원을 챙겨 사형을 선고받은 연쇄살인마 치사코가 선정됐다. 

본방은 토요일 낮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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