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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명불허전 '강력계 형사' 총출동, 신동선-김복준 "경력 3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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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명불허전 코너에서 강력계 형사들이 총출동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22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조폭 전문 배우 핲기와 코미디언 이용식이 패널로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핲기는 조폭 전문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론 선량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와 이정민 아나운서도 "눈이 선하시다"며 웃었다.

오늘의 코너는 바로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명불허전'. 오늘 명불허전에는 "범죄 꼼짝마!"를 외치는 강력계 형사들이 등장했다. 형사 경력 32년의 김복준 형사는 한국범죄학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82년도부터 제가 경찰에 입직을 했다"고 웃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오늘 굉장히 10여년 정도 되니까 떨리지 않는데, 오늘 여기 보니까 전설들도 따로 있고 특히 뒤에 꼬맹이들도 같이 있어서 좀 긴장이 됩니다"라고 김복준 형사는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오히려 후배들이 있어서 좀 긴장한"하고 물었고, 이에 김복준 형사는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다.

김복준 형사는 "제 평생의 습관인 것 같은데요. 형사는 사실 펜대로 하는 겁니다. 늘 손에 이 펜을 쥐고 있어야지 말이 수월하게 나옵니다. 양해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펜을 쥐고 토크에 임했다. "힘줄을 심줄로 표기한 것 같은데"라며 김복준 형사는 '쌍심줄'이란 자신의 별명을 소개했다.

"제가 예전에 일할 때 윗사람한테 상당히 미움을 받는 축에 속했습니다. 그런 별명이 있었죠, 쌍심줄이라는. 웬만한 거에 넘어가지 않는 면이 강했거든요"라고 김복준 형사는 말했다. 이어 장관 표창이 3회, 경찰청장 표창이 19회 등 무려 80회 표창을 받았다는 형사계 살아있는 전설 신동선 형사도 출연해 눈길을 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매주 오전 8시 25분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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