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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노윤호 하차 없다?…'킹덤', 동방신기 홍보 ing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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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 측이 MC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의 출연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홍보를 이어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측은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연, 스트레이 키즈 리노, 에이티즈 산, 비투비 이민혁, SF9의 유태양, 아이콘 김동혁이 각각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일 동시 방영되는 '킹덤'은 일본 공식 SNS을 통해서도 동방신기 해시태그와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영상을 그대로 사용하며 홍보를 이어갔다.
 
Mnet '킹덤' SNS
Mnet '킹덤' SNS
동방신기의 일본 팬덤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임과 동시에 유노윤호의 하차에 대한 별도 의사가 없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이 유노윤호의 하차를 촉구하고 있지만, '킹덤' 측은 이와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를 넘어 자정께까지 자리하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유노윤호는 인스타그램 사과문을 통해 "영업 제한시간을 지키지 못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며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추후 MBC보도를 통해 유노윤호가 방문한 술집이 불법 유흥주점이자 여성 종업원이 동석하는 룸살롱이었다는 사실과 도주 시도가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며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후 유노윤호를 광고모델로 쓴 계약한 업체들은 그의 사진을 내리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고, '킹덤' 하차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오는 4월 1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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