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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꿈' 김민정 아나운서 "4-5살부터 주식 시작" '고수 등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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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개미의꿈'에서 김민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주식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

1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에서는 두 번째 스터디가 시작됐다. 지난 주 신아영 아나운서와 달리 김민정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도경완은 지난 주 방송 녹화 이후 많은 걸 깨달았다며 "제가 정말 많이 몰랐더라고요. 많이 알아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일확천금을 꿈꿨던 지난날의 과오를 여실히 깨달았다며, 도경완은 지난 주 자신의 주식 거래 상황을 설명했던 바 있다. "마음을 바꿔서 환골탈태해 한국의 짐 로저스를 꿈꾸고 싶다"고 도경완은 말했다. 이어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민정의 소개도 이어졌다. 김민정은 꼬꼬마 시절부터 엄마와 주식 시장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오늘 김민정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어 주터디원의 필수 코스인 주식 인생 그래프를 공개하게 됐다. 4-5살에 시작해 2008년까지 마이너스가 없는 김민정의 주식 인생 그래프. 주식 객장 입문 무려 30년 차인 김민정이다. 김민정은 예전엔 객장에 방문해 대형 전광판을 보고 직접 투자지를 작성해야 했따며 2006년에 제대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시작은 조선 관련주였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주식 시장이 좋았다고 김민정은 말했고, 도경완의 이야기에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다고 얘기했다. 아르바이트로 모은 종잣돈을 주식에 전부 투자했다는 김민정. 무려 140만원을 한번에 투자했다는 김민정은 손실에 대한 불안감에 단기 투자를 했었다 한다.

김구라는 "큰 손이네"라고 말했고 2007년 7월 25일, 코스피 지수가 2000P를 돌파해 주식 시장이 대호황을 맞았고 김민정은 엄마에게도 "지금이야"라며 500만원을 함께 투자했다 한다. 단기 투자인 김민정과는 다른 방식의 장기 투자자 어머니. 결국 휴짓조각이 되었다 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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