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박재범이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목소리를 냈다.
18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opAsianHate"라는 해시태그를 공유했다.
이어 "#StopAsianHate lend a hand or your voice. Check up on your Asian homies and their families. Whats happening is not ok. Spread Love not hate "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멈처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한인 6명을 포함한 8명을 살해됐다.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체포된 후 백인 남성이고 희생자 다수가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점을 들며 아시아계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로버트 에런 롱이 성중독 치료를 받았던 점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는 "인종 증오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사건과 관련해 각종 SNS에서는 'StopAsianHate(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opAsianHate"라는 해시태그를 공유했다.
이어 "#StopAsianHate lend a hand or your voice. Check up on your Asian homies and their families. Whats happening is not ok. Spread Love not hate "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멈처줄 것을 호소했다.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체포된 후 백인 남성이고 희생자 다수가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점을 들며 아시아계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로버트 에런 롱이 성중독 치료를 받았던 점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는 "인종 증오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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