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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그리스 주재원을 위한 주거&오피스 매물 찾기...박준형&안드레아&럭키 합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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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그리스인을 위한 주거&오피스를 구하게 된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 외국인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그리스인 스티코마. 스티코마는 “저는 주재원이다. 많은 나라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동아시아 전문가로 오게 됐다고. 

의뢰인은 “3주 전에 한국에 왔는데 3년 동안 서울에 있어야 한다. 한국인 동료가 소개를 해주고 대신 지원을 해줘서 이런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재택근무 공간이 필요하고 친구들을 치도할 수 있는 거대한 거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덕팀에는 그리스에서 온 안드레아와 인도인 럭키가 코디로 합류했다. 안드레아는 “그리스 사람들은 명절에는 손님들을 많이 초대한다. 그래서 거실이 참 중요하다.”고 말했다. 덕팀에는 god의 박준형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 그래서 집은 잘 본다.”고 자부했다. 박준형은 “중요한 건 수도다. 파이프가 매립되어 있기 때문에 수도가 고장 나면 공사 규모가 커진다.”고 말했다.

덕팀과 복팀은 의뢰인이 원하는 ‘서울 중심’의 매물을 찾기 위해 집을 찾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한국의 보증금 문화를 알고 있다.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50만원 정도를 낼 생각이다.” 라며 적지 않은 예산을 말했다.  의뢰인의 사정에 꼭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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