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수족관 테마 카페가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88회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위치한 테마 카페가 소개됐다. 이 카페는 경력 15년의 권유성(50) 달인이 운영 중이다.
권유성 달인은 "수초나 일반 식물을 이용해 좀 더 멋지고 예쁘게 꾸미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산에 갔을 때 멋진 계곡이나 산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다. 그 사진을 물속에서 그대로 재현한다"고 설명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달인은 수족관 조경에 대해 "구도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실제로 어항을 보면서 자리 배치를 한다"고 말했다.
물속에 들어가는 나무에 대해서는 "절단면 같은 경우 바깥의 색상과 속살의 색깔이 너무 차이가 난다. 어색한 부분은 토치를 통해서 커버해 주면 감쪽같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88회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위치한 테마 카페가 소개됐다. 이 카페는 경력 15년의 권유성(50) 달인이 운영 중이다.
권유성 달인은 "수초나 일반 식물을 이용해 좀 더 멋지고 예쁘게 꾸미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산에 갔을 때 멋진 계곡이나 산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다. 그 사진을 물속에서 그대로 재현한다"고 설명했다.
물속에 들어가는 나무에 대해서는 "절단면 같은 경우 바깥의 색상과 속살의 색깔이 너무 차이가 난다. 어색한 부분은 토치를 통해서 커버해 주면 감쪽같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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